일상/여행2013.10.13 21:33

토요일 오후 부암동 나들이.


경복궁 역 3번출구로 나와서 "윤동주 시인의 언덕"까지 버스(1020, 7022, 7212번) 를 타고 5정거장 가면 됨.

오후 3신데 점심을 안먹어서 일단 밥먼저 먹으러...(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멸치국수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눈에 띄이는 집이 있었다.


"정영선 멸치국수"

화학조미료도 들어가지 않고, 김치도 직접 담근다니 기대가 컸다.

사람이 없어서 그냥 들어갔는데

반대편에 후문같이 생긴 정문이 있었다. 오후 3시인데도 약 30분 기다린듯.

주문 후 약 20분 후에 나온 멸치국수. 가격은 6000원이고, 곱배기(아래 사진)로 주문하면 8000원.

여기에 김치도 같이 나온다. 화학조미료에 너무 길들여졌는지, 약간 진하지 않게 느껴진다. 

국물에서 멸치 냄새가 좀 난다.

다 먹고 언덕 한바퀴.

산모퉁이 카페.

커피프린스 1호점.






"공짜" 망원경.





가파른 언덕.



Lumberjack이라는 카페인데, 자몽주스가 특이하다. 자몽을 통째로 병에 넣어서 준다.

다음에 오면 꼭 먹어봐야지...ㅠ

"윤동주 시인의 언덕" 아래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 안에서 12분짜리 영상도 무료로 틀어준다. 볼만하다.

시인의 언덕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습.


부암동만의 느낌이 있다. 짧게나마 가볼만한 곳.

신고
Posted by whitemetal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