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2014.05.31 22:38

서부 여행 2일차!

Getty Center, Getty Villa와 Santa Monica Beach를 돌고 Hollywood를 가는 일정.

아침에 한인텔에서 주신 맛있는 된장국을 먹고 나왔다.

게티센터/게티빌라 홈페이지 : http://www.getty.edu

게티 센터 주차장에 도착해서 차를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다시 Tram(무료) 을 타고 간다. Tram은 자주 있음.

주차는 무료인데 티켓을 가지고 가서 안내센터에서 도장을 찍어와야한다.


아침 10시 개장시간에 맞춰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었다ㅎㅎ 주말이고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Getty Center. 앞에 보이는 건물에 Info. Center도 있고, MoMA처럼 가이드용 iPod을 무료로 빌려주기도 한다. 물론 Driver's License 등의 신분증이 필요.

무료라서 빌리긴 했는데, 카메라, iPod, 헤드폰을 주렁주렁 들고 다니자니 거추장스럽긴 했다.

시간 많고 천천히 투어할 예정이면 빌려도 좋을듯.

Information Center에서 역사적으로 오래된 순서로 North부터 보면 된다고 알려준다. 

비잔티움 양식의 정말 잡다한 예술품이 전시되어있다. 

게티라는 분의 개인 소유물을 전시해놓을 공간이 부족해 만든 장소같기도...

야경과는 또 다른 LA의 모습.

가운데에서 왼쪽이 Bevery Hills이고, 오른쪽 빨간색 지붕이 UCLA.

Getty Center 구경을 마치고, Yelp의 도움을 받아 온 Pitfire Artisan Pizza. 화덕피자집인데 강추. 주차 무료인데 parking lot이 몇개 없음.

피자와 스테이크 파니니를 주문했다. 피자에는 토마토가 가득하고, 파니니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루꼴라, 아보카도가 들어가있는데 정말 맛있다.

레모네이드는 리필이 가능하다. 리필도 무료였던걸로 기억..

다음으로 간 곳은 Getty Villa.

Getty Villa가 Center보다 먼저 지어졌다. (Villa에 소장품 전시할 공간이 부족하셨는지..?^^;)

Getty Villa는 예약하고 와야하는데, 예약을 받는 이유가 parking lot의 capacity 때문이라고 한다. 

예약한 시간에서 30분정도 미리 와도 들여보내주었다. 여기도 주차는 무료다.

예약 후 메일에 보면 print해오라고 하는데, 여행중 마땅히 출력할 곳이 없지 않나...

그래서 iPad에 pdf로 넣어갔더니 pass~


Jewish Hymn인 것 같다. 가운데 세 분 중 가장 왼쪽분이 기계로 베이스음을 집어주시고, 세분이 unison으로 부르시는데.. 

열심히 부르시긴 했으나,,.

Getty Villa중 가장 멋진 Garden. 멋지게 만들어져있다. 연인들이 많이 와서 군데군데 구석구석 앉아있다.

물도 투명하고 바닥이 파란색이라 이뻐보인다.

Main garden 옆에 있는 Herb Garden.

물고기도 있고..


Getty라는 한 사람의 이름을 가지고, 무료로 이렇게 큰 규모의 center와 villa를 운영하는지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Santa Monica Beach. 주변에 잘 찾아보면 저렴한 주차건물이 있다.

다만 내가 갔을 때는 가는 길에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돈좀 더 주고 Beach안에 주차해도 좋을듯했다.

주차한 곳에서 Beach까지 걸어가는 길. 오른쪽에 모래바람때문에 뿌얀게 보인다.

Route 66의 끝, Santa Monica.

Chicaco  에서 시작해서 LA의 Santa Monica 까지 이어지는 긴 도로. 노래도 있고, Visual Sound에서 출시한 Route 66 Distortion effector도 있는 등 유명한 route다. 

(출처 : Visual Sound 공식 홈피. http://visualsound.net/wp-content/uploads/2012/08/IMG_2130.jpg)



놀이기구도 있고... 인천의 월미도와 비슷하다. 다만 여긴 Santa Monica Beach라는거!

관광객이 엄청 많고, 길거리에 마술이나 음악 등을 공연하는 사람도 많다.

Bubba Gump Restaurant에서 주문한 Shrimper's Heaven. 

3가지 Shrimp 맛(Hand Breaded Coconut Shrimp, Chilly Shrimp, 

Fried Shrimp, and Japanese style Tempura Shrimp)과 감자튀김이 한 세트이다.

Takeout해서 차에서 먹느라 먹기 힘들었지만 맛은 최고!

On the way to Hollywood.

Hollywood celebrities가 산다는 Bevery Hills. 버스 투어도 존재한다.


TCL Chinese Theater에 주차하고 올라오면 Hollywood 주변을 구경하기 편하다.

 Parking rate도 저렴한 편.

주차를 하고 올라오면 표지판이 보이는데, Dolby Theater는 바로 앞에 있고, TCL은 건물에서 나가서 조금만 가면 보인다.

Dolby Theater. 연말 red carpet을 깔아놓고 시상식을 하는 장소이다. 원래는 open되어있는데, 무슨 event가 있는지 authorized person만 입장가능했다.

TCL Chinese Theatre.

안성기와 이병헌의 발자국이 담긴 블록이 Theater 앞에 있다. 구석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고 사람은 없다...



Souvenir shop. Hollywood와 관련된 재밌는 아이템들이 많다.

Hollywood 트로피ㅎㅎ


멀리 보이는 헐리우드 사인. 굳이 가까이 가서 볼 필요는 없었으므로, 이 정도로 만족.

한국에서 먹어봤던 헤이즐넛 마끼아또. 맛은 똑같다. 

Tall size인데 미국이라 그런가? 괜히 작아보인다.

역시 Yelp의 강력추천으로 도착한 페루 음식점 Mo-Chica. 미리 9시에 예약하고 제때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20분은 더 기다린 것 같다. 기다리는 동안 reception에서 미안하다며 서비스도 주셨다.

기다리는 중에 한 여자분이 갑자기 쓰러지셨다; 그리고는 앰뷸을 부르셨다. 덕분에 LA 소방관을 보게 됐는데... 소방관 모두가 손에 Panasonic의 Toughbook을 들고 있었다.

여기도 불토라 그런지 입구가 너무 시끄러웠다. 그런데 server의 안내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니 좀 낫더라는.

페루음식은 처음이라 메뉴판을 한참 보고 있는데, server가 뭘 주문해도 후회하지 않을거라고 알려줬다.

실제로 주문하고 먹어보니 정말 그랬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사진이 없는데, Risotto 와 조그만 스테이크. 그리고 디저트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만 시끄럽고 어두워서 부모님과 오기엔 좀 그럴듯. Lunch에 와도 좋다던데...언젠가 다시 와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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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hiteme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