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2014.05.31 23:19

3일차.

LA에서 교회갔다가 Desert Hills Outlet을 들러 간단히 쇼핑 후 Sedona로 달려가 Airport Mesa에서 석양을 보는 일정.

(7시간 Drive...ㄷㄷㄷ)

LA 온누리교회. 아침일찍 예배가 있는 곳이 몇군데 없다. 남가주 사랑의교회를 갈까 했지만.. Ubiquitous 하신 하나님이시니까.여행 동선에서 가장 가까웠던 온누리교회를 갔다. 

 학교를 빌려서 예배당으로 쓰고 있었는데, 해외 한인교회는 대체적으로 가족같은 분위기가 나서 좋다.

Desert Hills 아울렛. 넓고 PRADA등 괜찮은 브랜드가 많이 입점해있다. 또 Sedona로 가는 길에 있는데, 고속도로에서 옆으로 살짝 빠지면 바로 나온다.

필요한 것만 구경 & 구매하니까 1시간도 안돼서 아울렛 전체를 다 돌았다. 덕분에 사진도 달랑 한장밖에 없다ㅋㅋ

풍차 시리즈.


가는길에 Chipotle에 들러 Burrito 를 사서, 달리는 차안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갈길이 멀기 때문에.

체인점인데 강추. 독일에서 먹었던 Burrito보단 작지만, 어쩄든 American 사이즈다.

Arizona~!

도시에서 나와 자연을 만끽.

선인장이 보이는데, 멀리서 봐도 크다는걸 알 수 있다.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선인장들이 다 꾸며낸게 아니란걸 눈으로 다시한번 확인했다^^;

빨리 온다고 왔지만 벌써 해가 지고 있다...ㅠ Sunset time의 최소 30분전에는 목적지에 도착해야 멋있는 석양을 함께할 수 있다고 한다.

Redrock이 많이 보인다.

간신히 도착한 Airport Mesa.

주변을 둘러보며 Snoopy Rock, Coffee Pot Rock 등 여러 Rock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더 어두워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왔다. 저녁 운전은 위험하다. 길에 등도 없고 산에서 내려가는 길은 좁기 때문이다.

길에 등이 없는건 산에 내려와서도 마찬가지..;

역시 Yelp의 도움을 받아 찾아온 Simon's Hot Dogs. 맛있게 먹었다.

벽에 붙여놓은 신문이며 잡지 excerpt를 보니 유명한 집이긴 한 것 같았다. 주방은 두평정도밖에 안되지만, 뒤에 가면 공연도 하고 야외 좌석도 있고, 캠프파이어도 있다ㅋㅋ

가족단위로 놀러와서 음악도 즐기고, bar에서 술도 마시고 놀다 가는 그런 공간같았다. 마감시간 한시간 전인 8시에 가서 그런지 takeout하는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호텔로 가져온 핫도그. 약간 식었는데 맛있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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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hiteme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