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2014.05.31 21:08

10일간의 미국 서부 여행 중 1일차!

9시30분 KE061 편을 타고 출발. 좌석은 비상구, 창가쪽으로. 앞에 비상문이 있어 다른 비상구 자리보다는 작다.

비행기는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약 2달 전 예약해서 60일전 예약 할인을 받았다.


LA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정도. 도착하자마자 Rent-A-Car 셔틀버스를 타고  Alamo에 도착했다. 여기는 예약한 차의 한단계 위 레벨의 차를 빌려준다. 예를 들어 Compact를 예약하면 SUV도 노려볼 수 있다.

우리는 Navigation에 보험을 포함한 패키지를 예약했다.

빌린 차는 Nissan 세단 2013년형 Altima S.

이른 저녁을 먹으러 공항에서 가까운 In-N-Out Burger에 갔다. 

미국 동부에 Shack-shack 과 Five guys가 있다면, 서부에는 In-N-Out이 있다.

햄버거를 한입 먹는데..수제햄버거보다 더 맛있다..!

이 맛의 비결은 재료의 신선함이 아닐까 싶다. 상추를 그자리에서 찢어서 넣고, 양파도 갈고 통감자도 씻어서 바로 튀겨주고... 

치즈버거 하나에 3불정도의 저렴한 가격까지 해서 최고의 햄버거집이 아닐까 싶다.

먹고나서 LA Wilshire Blvd에 위치한 한인텔로 가는길.

미국 동부갈 때도 못느꼈던 문화충격을 느꼈다.

꽤 넓은 반경에 온통 한글이고, 우리은행도 있고, 병원도 있고.. 이런 규모의 한인타운은 처음이라 놀랐다.

한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한인타운 내에 있는 한인텔인데 생각보다 한인텔 친절하시고 깨끗해서 다음에 다시 이용할듯. 한가지 단점은..숙박하는 날만 그런건지 몰라도 저녁에 헬리콥터가 날라다니고 경찰이 출동하고...밖이 좀 소란스러웠다.

여행의 처음 목적지는 Griffith Observatory. LA 첫날, 높은 곳에서 야경을 보는게 좋겠다 싶었다.

네비에 Griffith Observatory 를 찍으면 나온다.

주차는 입구에 무료로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 저녁에 야경보러 오는 사람이 많아 자리없으면 계속 돌아야한다.



이슬비가 와서 야경을 보기에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야경은 볼만했다.

동부 뉴욕에는 높은 건물들을 구경하는 맛이 있었는데, LA도 나름의 야경이 좋았다.

내부.


Pendulum. 여기 앞에 한 아저씨가 계셔서 꾸준히 뭔가를 설명해주신다.

천체만원경이 이 Dome 안에 있는데, 관람시간이 지나 들어가보지 못했다.

천문대를 나와 Walt Disney Concert Hall을 보러갔다. Drive하면서 쓱 둘러봐도 볼만했다.

Dave Koz의 Saxophonic 앨범 자켓 배경이 Walt Disney Concert Hall이라 처음 알게 됐는데
음향시설이 뛰어나다고 해서 한번은 와보고 싶었던 곳.(비록 내부를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Dave Koz 앨범 Saxophonic 앨범자켓.

2003년에 완공했고 LA의 Landmark가 되었다.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1시간짜리 무료 투어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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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hitemetal